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평안의 안식처 한국중앙교회입니다.

6.25 사변이후 그 어떤 국가도 소망을 갖지 않던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사회가 운용되는 각 주요 분야의 핵심 업무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이 올라와 있고, 세계 강대국과 우열을 다투는 순위에서도 어떤 분야든 ‘대한민국’의 이름을 상위권에 놓을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오르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먼저는 소망을 찾을 수 없는 국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을 가슴에 품고 이 땅에 피를 흘렸던 선교사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 땅에 위에서 흐르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한국이 세계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한국의 시대”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 “한국의 시대”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지혜와 능력, 민족성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위치와 또 앞으로 서게 될 위상에 오르게 하실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중앙교회는 “한국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3000명의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 300명의 예수 닮은 평신도 선교사, 30개의 교회“라는 3.3.3 비전을 위해 달려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중앙교회의 표어 “3.3.3 비전으로 한국의 시대를 준비하라”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발한 것이 벌써 작년 2월, 당시만 해도
한, 두 달 정도 피해를 주고 그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포스트코로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온세계와 세계교회에 큰 해악을 끼치며, 사회 전 영역과 교회에 지각 변동을 초래할 만큼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폭풍과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곧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목표를 붙잡고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세상의 힘과 가치로 인해 죽는 것이 아니요, 죄로 인해 죽는 것이며, 사람이 사는 것은 물질과 명예, 권력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즉 인간과 사회가 참 생명 가운데 있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자기 생명을 헌신하는 교회와 사람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무엇으로 가능합니가?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세상 가운데 얻은 명예와 가치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먼저는 사람과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권위 아래 무릎을 꿇어 순종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중앙교회는 전세계에 드리운 ‘코로나19’의 어두움 앞에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범사에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들은 말씀에 순종하게 위해 온전히 헌신되어지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것이 2021년에 한국중앙교회에 주신 목표 “하나님께 영광”입니다.